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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같은날은 동양적풍경에 흡수되어 산들바람을 마시며,
푸른논밭에 ‘꽃’혀있는 두루미 한쌍의 펄럭임이 보고싶구나..

날씨

옛날세션 뒤적이다 나온 3년전
날씨


슬픔이 밀려와도
이놈의 날씨때문에
눈물이 안나.

오늘 할말 3가지.

1. i hate Kanye West: 일반적으로 내가 관심이 없거나 싫어하는 인물들은
나의 정보제공 소스들로부터 최소한 10리는 멀리 떨어져있기때문에
직접적인 컨택이란 전혀 있을수없고 아예 존재자체를 보이지않거나 충분한
임팩트를 남기지않고 내 뇌의 공간에서 저 구석으로 사라져간다.
이 인간도 원래 그런류의 한넘이었어야했다. 그런데. 어느물에서나 변종은
있기마련으로 나름대로의 “시도” (손가락까닥까닥2번했음.)를 한답시고
쓸데없는 실험정신으로 깝치면 저 멀리 10리밖에 있어야할께 가끔 경계선을
넘나들며 주변을 오염시킬때가 있다.
경계선을 넘나들땐 좀더 양쪽을 고려해서 조심스런 태도를 보여야 욕까지는
들어먹지않겠다.

2. i envy justice: 사람 인생이란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지 않다고해서 “알수없다” 라고는 말할수없다. 내 친구에게 “넌 내일
죽을지 살지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지 않다고해서 ‘(죽을지살지)알수없다’
라고는 말할수없다” 하고말하는것과 같은의미.
아직 저 나이에 저 정도의 실력이면 뭐.. 부럽다.

3. i like myself: 사랑까지는 아닌데 내 자신이 좋은것은 아직도 여전하다.

가오리씹쌔끼 aka Stingraymotherfucker

gtotem_stingray
1.작년 겨울에 나랑같이 서핑하는 친구가 가오리에게 쏘임을 당했다.
덕분에 우리사이에선 소리없는 서핑금지령이 내렸고 그 친구는 2번의수술후에도
아직까지 상처때문에 고생하고있다. 나는 나 나름대로 리듬이 끊겨서
다시 자리를 잡기까지 상당한 부담감을 안게될지도 모르는 수준에 이르고있다.

2.신념이있는사람이라 내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했던 멍청하게생긴 악어헌터
Steve Irwin도 아마 가오리의 가시가 가슴을 관통해서 돌아가신걸로 기억한다.

가오리 씹쌔끼.
저 밑창 생긴 꼬라지좀 봐라. 저 눈까리를. 아오~씨
언젠가 내손에 잡히면 질겅질겅씹어주마.
니 “죽는”맛으로 먹어준다.

monome.

series
beautiful!

2008년 봄 현재 일반적으로 나에게 필요없는것들의 리스트.

01. 커피에넣어마시는 설탕 혹은 각설탕.
02. 힙합용 서브우퍼
03. 종교
04. 엑스박스 360
05. 와이프
06. 라면
07. 전화기 (하우스)
08. 케이블 티비 서비스
09. 김치

soy


오랜만에 쏘이.

서핑

dolphinssurfing.jpg
이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다니는 볼싸치카에서도 가끔 돌고래를 본다.
어디선가 돌고래도 물때가있다는 소리를들은 후부터는
돌고래등장때마다 하반신이 괜히 싸늘해진다.

1년

1년동안 쌓인 스팸이 무려 60,000개 이상.
그 6만개를 돌려싸주시고있는 전세계인간들의 면상한번
구경해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존나 몬생겼을꺼야.

Daniel Wang

i like what daniel wang’s trying even though it’s not fully working.

last.fm




음악 커뮤니티. 과연 음악을통한 자기 아이덴티티의 끝은 어디인가?

TENORI-ON

tenorion.jpg
거참.. 꽤 기다렸는데도 나올생각을 않고있다.

Toshio Iwai (TENORI-ON) @ Artfutura05:
http://www.youtube.com/watch?v=6Ov-aqFe7hE

Daft Punk

워낙 포괄적인 위치에있는 인물들이라
사람나름 느끼는건 가지각색이겠으나,

강렬한틀안에서도 섬세한 감정조절이 가능한점이
나에겐 가장 인상적이다.

겉과속이 다르면서도 오묘하게 조화되어
풍기는색이나향은 언젠간 제대로 느껴지게마련이다.
그렇게 믿고있다.

여름이온다.

그래도 여름이온다고 요동치지도 못하는 마음에 소량의 에너지가 스며든다. 숨으려, 기어드려, 움츠리려하는 마음에 잔인한빛이 내리쳐 어둠을찢어갈긴다. 찡그린건데 웃음이되고 어지러운데 리렉스가되며 달아난건데 여행이되는 무서운 여름. 그것이 슬슬 오려나보다.

dog

.

007 xmassound podcast

xmas의일곱번째팟캐스트::

xmassound podcast track007 - 여행 :::

*mp3가아닌 AAC 포멧입니다맥사용자는문제없구요피시사용자는
아마도퀵타임이있어야되지않을까생각하는데요…
( 아이튠즈필수! http://www.apple.com/itunes)



The Misty Coast Of Albany
Unicorn 1969
Tyrannosaurus Rex


Mother Nature’s Son
The Beatles Anthology 3 (Disc 1) 1996
The Beatles


Lagoon
The Black Babies (UK) 2003
Devendra Banhart


Summer On The Westhill
Kings of Convenience 2001
Quiet Is The New Loud

아 너무싫어 이 드라마. 그것보다 더 싫은건 그걸 만든사람. 그것보다 더 싫은건 그걸 즐기는사람.

누구나봐도상관없지만어차피나만잘알고있는내용및오늘떠오른RANDOM종합15가지생각.

1.TetrisDS는 분명 재미있을것이다.

2.고양이만 주위에있으면 근질거리는것이 과연 flea때문인지 아니면 날라다니는털때문인지 아직 밝혀내지못했다. 과연 그것이 flea때문이라면 고양이는 정말 너무하는것이고 상당부분 나한테 점수를깎일수밖에없다. 우리집에있는녀석을 포함해서…또한 flea때문이라면 도데체 몇마리의 이 flea개놈의 새끼들이 나를 괴롭히는건지 알수없다. 하여튼 개들은 그놈의 날뛰는 성격이싫고 고양이들은 왠지 찝찝하다. 하지만 여자만붙어있고 동물이빠진 인간의 집은 Mary Hensen이 빠진 Stereolab과 다름없다는건 인정한다.

3.이 죽일놈의 왼쪽 모니터. 그리고 그옆에서 높은신음을 내지르는 오디오카드. 산지 1달동안만 조용했던 사기꾼 델pc. “전자기계”운이없는 “전자음악”인.

4.아무리즐거워도 추억속의 하루보다 즐거운24시간은 단 한번도 없었다. 과연 인간한텐 그런하루를체감하는게 가능한것인가?

5.이젠 잘나가는 을릉도산 오징어도 별로 맛이없다. 파리바껬뜨도 별로드만 괜히 난리.

6.덜 조잡하고 탄탄한게 안정성하나는 죽이는 애플G5. 그나머지는 전부 PC가 충족. 싸지도않은게 싼맛나서 부담이없기때문에 갖고놀기 최고다.

7.난 한번도 채식가가되본적이없기때문에 누군가가 고기를권했을때의느낌과 그 권해준고기를 덥석물었을때의느낌과 맛을 절대 알지못한다. 고기를권한사람의입장은 잘 알고있다.

8.이상하게 왜 이터널선샤인은 맘에안들었던걸까? 감은왔는데싫은느낌은지울수없다….는건 그의taste는좋은데 스크린플레이가 맘에 안들었다는것? 아님 에디팅? 아님 스크립트자체? 뮤직비디오는 전부 맘에드는데 말이다. 음..느낌이 좋은건 거의 확실하나봐.

9.이제 80’s가 끝나면 다음은 어디야. 90’s야 아님 한동안은 그냥 이대로 가는거야. 백터만봐도 플라스틱을빨아먹듯이 미끈거리는걸보니.. 그건 한동안은 다신안올꺼야. 적어도 내머리가 백발이될때까진?

10.언더의단점은 자꾸 까먹게만든다는점. 안그래도 기억력쇠퇴해가는데.

11.돈벌어 자꾸 뭘 모아서 뭐 할껀데 하면서도 모으기.

12.우리집고양이도 안건드리는 조화의 아름다움도 모르는 인간들이 말이지..

13.생각같아선 간이노래방부스껍데기를 마루한복판에 갖다놓을까하는데… 차라리방음신경쓰려니 이렇게하는게 효과는클것같은데 주춤거리는건 왜지. 얼마나나이를먹었다고 벌써부터 발뺌하긴.

14.문득 이런걸하는인간도있을까 생각하다보면 분명 많이있긴한데 주위를 둘러보면 절대 안보이는.. 그래. 조금더 넓게보면 보이겠지..해도 절대 안보이는.. 그래. 그래도 많이있다. 그래. 그게 나랑 무슨상관인데..이세상이란게. 웃기네.

15.왜 녹차가 떨어진지 2달이넘는데도 자꾸 안사.

엑스마스캐스트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다.

그동안 여러 잡일에 치우쳐 방황했다.
허접한 나의 캐스트를 경청하는 팬(?)여러분. 미안.

이번주가 될지도 모르는 언젠가 곧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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